80일 아기, 생후 20일부터 소창 접어서 사용했어요.
원래는 기저귀밴드를 사용할 생각이었는데, 천기저귀 검색하다보니 스내피라는 게 있더라구요~~
한참 고민하다가 삼각접기에는 필수라는 말에 덜컥 구매부터 했는데, 요거 아주 물건이네요ㅋ
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, 저 세 부분 끝에 톱니모양의 갈고리가 걸려있어요. 그걸 소창에 걸어주면 끝!!
처음엔 저도 다른분들처럼 잘 안걸려서 고생 좀 했는데, 스내피라고 쓰여있는 저 동그란 부분에 손가락을 걸고
쭉 잡아당기는 게 포인트~ㅋ
짧은 쪽이 간혹 빠져서 아기 안다가 제 옷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, 잘 채우면 괜찮아요~
저 부분만 잘라 쓰시는 분들도 계시던데, 전 있는게 더 좋더라구요~ㅋ
참! 다른 분들 후기처럼 저도 시댁가서 쓰면 어머님은 물론이고 동네분들 다들 이거 뭐냐고 막 신기해하세요~
요새는 별 게 다 나온다며ㅋ
스내피 강추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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